น้ำปลา (남쁠라)

 

안녕하세요 문정동 돼지입니다

이번엔 1/6 저녁식사로 방문한 'น้ำปลา (남쁠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제목에 태국어라 놀라셨을텐데 식당 간판에 태국어밖에 없기에 그대로 살려봤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시구요(대한곱창 맞은편입니다)

외관 및 내부 모습입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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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카오만 까이, 팟카파오 탈레, 얌운센, 텃만꿍, 창(Chang) 맥주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창(chang) 맥주입니다

음식에 술을 곁들일땐 가급적 해당 음식의 국적을 따르는게 베스트인거 같아요

맥주와 알새우칩을 에피타이저삼아 입맛을 돋우고 있는데 카오만 까이가 나왔네요

처음 먹어보는 태국음식인데 닭육수로 밥을 지어 그 위에 닭고기를 쪄서 올린 음식이네요

밥 왼쪽에 있는 소스는 매콤한 맛을 더해주고 왼쪽 사진의 고추식초는 새콤한 맛을 더해줍니다

나왔을때 그대로의 맛을 먼저 보고 그 후에 취향에 따라 소스를 첨가해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나온 떳만꿍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새우를 다져서 튀겼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적절하게 간이 되어 있어 칠리소스는 취향에 따라 찍을지 말지 결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튀긴 음식이니 맥주와도 찰떡궁합입니다

다음으로 얌운센이 나왔습니다

맵찔이라 덜맵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만 지난번 마낫포차나의 얌운센보다 매웠습니다

맵기에 대한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더 방문해서 먹어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네요

상큼한 맛이 있어 주문한 모든 음식과 같이 먹기에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팟카파오 탈레가 나왔네요

달걀후라이의 가호와 함께 하면 맛이 보장되죠

소스와의 조합, 해산물과의 조합 다 좋았습니다

 

문정동에서 태국음식을 찾으신다면 'น้ำปลา (남쁠라)'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저는 또 다음 포스팅까지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