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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정동 돼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1/5 저녁식사로 방문한 '문정냉삼 본점' 입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아래 사진은 외관 및 영업시간입니다
메뉴는 식사류를 제외하면 냉삼 단일메뉴네요
주문은 냉삼 3인분으로 정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파무침은 그냥 먹어도 구워먹어도 맛있었구요
사진의 저 탕이 시원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드디어 냉삼이 나왔습니다
문정냉삼의 냉삼은 두께가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서 식감이 여느 냉삼보다 입에 꽉차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냉삼에서 빠질 수 없는 후추
밑반찬과 곁들여먹고 쌈도 싸먹으며 먹다가
한국인이라 탄수화물이 고파지려고 할때 볶음밥 1인분을 추가 주문합니다
직원분이 오셔서 사진과 같이 세팅을 하고 가셨네요
기다림의 시간은 구워놓은 고기와 밑반찬으로 견뎌봅니다
문정냉삼의 볶음밥은 고기와 같이 구울 수가 없기에 고기와 같이 먹을려면 미리 구워놓아야 합니다
드디어 기다림의 시간이 끝나고 만나는 볶음밥이네요
역시 한국인은 탄수화물을 먹어줘야 합니다
볶음밥에 치즈와 날치알 그리고 김가루가 들어가 있으니 맛에 실패가 없는 조합이죠
볶음밥과 함께 구워놓은 고기를 함께 먹으니 정말 꿀맛이네요
마지막 한숟갈 사진을 보여드리며
저는 이만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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