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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정동 돼지입니다.
예고만 하고 본편을 바로 올리지 못하여서 죄송합니다.
허리를 삐끗하여 병원에 다녔다는 핑계 아닌 핑계되겠습니다.
Gordon Ramsay Street Pizza 본편 시작합니다.
우선 사진부터 보실까요?
처음에 바텀리스 방식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무한리필인데 직접 가져다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무한리필인데 가만히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받아먹는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걱정이었던 게 다른 방문기나 리뷰를 보면 피자와 피자 사이의 텀이 길어
8~9조각 정도 먹을 수 있다고 되어 있었더라고요.
그러나 저는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6가지 피자를 2번씩 총 12조각을 먹었습니다.
핫윙도 오리지널이라는 설명을 듣고 JFC를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 적당하게 매콤하게 입맛을 돋워주니 좋았습니다.
음료는 무난하게 콜라를 선택했습니다.
음식의 간은 심심하게 드시는 분들에게는 짜다고 느낄 수도 있겠네요.
물론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여서 아쉬웠고..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방문을 해보고 싶네요.
음식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무조건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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